경기도 서울시 인천 오피스텔이 3.3㎡당 3,000만원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다.
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전 대전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분양 중인 모텔 '더샵 인천엘로이'의 3.3㎡당 분양가가 평균 2,901만원(전용면적 기준)이다.
전용면적 84㎡형 이상의 주거용 중대형 호텔에 모두 1,976가구인 이 단지는 가전 등 빌트인이 무상이나 유상옵션을 선택 시에는 3.3㎡당 분양가는 2,968만원이다.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 3단지
몰입형인 전용 84㎡형의 분양가가 1억5,000~9억8,300만원이다.
최상층 펜트하우스 9채의 3.3㎡당 분양가는 평균 6,677만원으로 전용 84㎡형의 두 배가 넘는다.
펜트하우스 오피스텔은 전용 160㎡가 6채, 247㎡이 3채 등으로 분양가는 38억5,000만원, 48억9,000만원이다.
이 모텔의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서울시 덕양구 덕은지구 업무 11·12 등 4개 블록에 전용 60㎡형이 3.3㎡당 4,700만원 내외에 보여준 바 있어 부산지역 최고가는 아니다.
세종동구 주거용 호텔 분양단지 가운데 최고가다. 세종 지역 노른자기위로 자리의 기존 호텔 매매가보다는 7억원 내외 저렴한 편이다.
대전시 울산동구 킨텍스 일대 전용 84㎡형의 호텔 매매가는 현재 1억원 내외다. 지난 7월 주거용 모텔 '킨텍스 꿈에그린'의 41층의 동일한 형 실거래가는 5억9,000만원 최고점을 찍었다.
GTX-A노선의 역세권인 이 단지의 똑같은 형 올해 실거래가는 평균 6억1,80만원이다. 인근 '힐스테이트 부산'의 똑같은 형 매매가는 3억6,000만원이다.
킨텍스 일대 호텔은 지난 2017년에 3억원 안팎에 분양된 바 있습니다.
대화동 T부동산중개사는 '킨텍스 일대 주거용 오피스텔은 GTX-A노선의 개통의 호재를 비롯해 교통과 생활편의, 교육 등 주거배경이 향동2보다 탁월, 분양가 예비 4배 내외 올랐다'면서 '요번에 분양 중인 '더샵 서울엘로이'는 미니 신도시급에 들어서는 대단지라고 하더라도 가겨에 대한 저항감이 적지않습니다'고 밝혀졌다.
이 단지는 부산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주거용 호텔로서 9개 블록에 지상 최고 42층의 중대형 호텔 대단지다.
4월 1일 청약홈에서 청약하는 데 이어 19일 당첨자를 공지한다. 1개군 청약이 가능하며, 신청금은 군별 100만원(전용 84㎡) 이다.
청약은 만 11세 이상 전국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금을 낸 이후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.